5월 우프학교 정서교실 수업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의 애틋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걱정인형 만들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인형의 유래 문명의 발상지인 중부 아메리카의 과테말라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인형이다 아이가 걱정이나 공포로 잠들지 못할 때 부모들은 작은 천 가방, 혹은 나무 상자에 인형을 넣어 아이에게 선물해줬다. 자신의 걱정을 말하고 베개 밑에 넣어두면 부모는 베개 속의 걱정 인형을 치워버린다. 그리고 아이에게 “네 걱정은 인형이 가져갔단다.”라고 이야기한다. 아이들은 인형이 자신의 걱정과 함께 사라졌다는 사실을 확신한다.
#만드는 방법
#수업 이모저모
마음에 드는 색으로 색칠도 하고, 실을 엮어 개성 넘치는 인형을 만들어 주셨네요. 스스로 잘 해 내는 이용인들도, 서툴지만 교사들의 도움으로 완성해 보는 이용인들도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요~♡♡♡ 이 걱정인형과 함께 우리의 걱정은 싹 사라졌으니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겠죠~~^^ 가나헌 식구들~~ 모두들 행복한 5월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