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를 갈고 있는 교사 옆에 기영씨가 다가가더니
기저귀를 몰래 들고 휴지통이 있는 베란다로 나갑니다.
그 다음에 쓰레기통에 기저귀를 폭!!!
함정은 일반쓰레기통이 아닌 재활용쓰레기통에 넣으려고 한다는 것!!!
"기영씨 거기 아닌데요!" 하며 웃자
따라 웃으며 일반쓰레기통에 넣어주네요.
깔끔쟁이 기영씨 교사를 도와주려는 이쁜 마음이 고마워서 사진을 남겨봅니다..
"기영씨 도와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