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장을 정리하다 나온 큼지막한 손거울!
보관할 곳을 찾던 도중 동숙 어르신에게 잠시 부탁을 드렸는데...
30분 넘게 거울 속의 아름다운 여성을 향해 미소 발사!
바로~아름다운 동숙 여사! 자신의 미모!
ㅎㅎㅎ다른 이용인도 보인다며 거울을 슬쩍 돌려 보여주자~
거울을 당겨서 본인의 얼굴을 비춰버리기 시전!
언제까지 거울만 보고 계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