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호에서 이용인중의 최고 맏언니~
46번째 생신을 맞은 김인순님입니다^^
생일상을 차려 놓으니 본인 생일인 줄은 모르고 일반 의자에 앉으려고 하여..ㅋㅋ
얼른 주인공석에 앉혀드리니...
그제서야 본인 생일인줄을 아시고
고개를 뒤로 제껴 호탕한 웃음으로 멋쩍은 상황을 넘기셨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아하는 커피 많이 많이 드릴테니
원하시는 거 실컷 하시면서 만수무강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