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동숙님 개별지원서비스 진행하였습니다. 장마가 오기 전 일~찍 소호동에 단골 코노에 방문하여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왔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코러스를 한껏 넣어주는 소영쌤 덕분이었을까요? 동숙님은 1시간 넘게 한번도 쉬지 않고 노래를 흥얼~흥얼~ 목이 쉬도록 부른 탓인지 점수가 너무 잘나와서...보너스 한 곡 더가 얼마나 추가되던지... 노래를 부르다 지칠 수도 있다는 것을...처음 알았습니다. 동숙님..다음에는 우리 80점만...받아요..ㅜㅡㅠ
마음이 젊어지면 몸도 젊어져야 하는 것! 7월에는 신체활동을 진행하는 달입니다. 시원한 방 안에서 볼링놀이와 풍선으로 배구놀이를 하였어요. 1시간 넘는 시간동안 동숙님과 둘이서 던지고 받고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같은 동숙님 덕분에 저는 퇴근하고 기절하고 말았답니다.. 칠순이 넘은 나이에도 아직도 정정하신 우리 동숙님 덕분에 앞으로 개별화지원 하려면 더 많이 체력을 길러야 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