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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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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호] 김밥 싸서 도란도란 정원으로 소풍을 갔더랬지요~
이효양 2022-09-28 57

여느 때와 마찬가지인 주말...

박수진 교사가 갑자기 출근을 하면서

사비로 김밥 재료와 도시락 몇 개를 구입해서 오셨습니다.


오늘은 김밥을 싸서 집 앞이지만 도란도란 정원으로 소풍을 한 번 가지요~

김밥 재료만 봤는데 벌써부터 이용인들 표정이 달라집니다..ㅋㅋ


오후에 교사들은 열심히 김밥을 쌌드랬지요~


우리 은화님은 점심식사를 제대로 안해서

김밥을 싸면서 몇 개 제공했더니...

혼자서 열심히 먹네요..ㅎㅎ

역시...저렇게 먹는게 최고입지요!


이용인 개별적으로 모두 김밥 도시락을 싸서

도란도란 정원으로 출발~


별거 없지만

옹기종기 모여앉아 즐겁게 김밥을 먹으며

301호만의 짧은 소풍을 즐겼답니다~


우리....

이런 시간 종종 가져보아요^^


9월의 가정식은 잡채밥!!
관리받는 여자랍니다~
이지선 어쩐지.. 고소한 냄새가 내 코를 자극하더라니... 휴..
꼬다리라도 좋으니.. 저도 한 입만~~~~ㅋㅋ
301호만의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시간 보냈네용 ^^ 다음에는 함께해용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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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영 맛있는 집에서 만든 김밥을 >_<
너무 맛있어 보여요~
도란도란 정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셨네요!  [2022-09-29]
최선희 소풍에는 역시 김밥! 김밥이 최고야.소풍 기분 제대로 느끼셨겠어요.  [2022-09-30]
안지현 아침에 이 글을 보니 너무 배고파지네요ㅎㅎㅎ 이용인들을 위해 맛있는 김밥을 싸고 준비하신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2-10-04]
박은아 역시 김밥은 집에서 싼 김밥이 최고!!
아주 아주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정자에 나가 김밥을 즐기니 정말 소풍이 따로 없네요^^  [2022-10-05]
이효양 다음엔 소풍엔 빠질 수 없는 삶은 계란과 사이다도 같이 곁들여봐도..ㅎㅎ  [2022-10-05]
김주연 와우~소풍엔 역시 김밥이죠~~
다음번 도란도란에 계시면 가봐야겠네요.ㅎㅎ
담에도 김밥 싸실거죠?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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