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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우프학교 수학여행_in JEJU
안지현 2023-03-20 66


두구두구,, 314일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프학교 수학여행 가는 날(๑˃́ꇴ˂̀๑)

우프학교 학생들과 동행하는 선생님 모두 부푼 마음 안고 여수공항으로 출바알~

우프 학생들이 안전하게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항공사 직원분들과 선생님들 덕분에 

제주행 비행기 무사 탑승!







난생처음 타보는 비행기의 기류에 살짝 움찔하기도,

내릴 때까지 창밖만 쳐다보기도,

비행기가 뭐람~ 내 집처럼 쿨쿨 잠을 자기도,

각양각색으로 비행기를 이용하는 우프학교 학생들이지만

푸르른 바다와 맑은 제주 하늘의 풍경 앞에 모두가 한마음이 되었답니다❤︎







제주에 도착했으니 본격적인 수학여행 Start~!

생애 첫 제주도, 마음껏 즐겨보자!!! >ω<







앗 잠시, 23일 동안 제주에서의 먹부림을 소개할게요!

제주하면 떠오르는 보말칼국수, 흑돼지 제육볶음, 고기국수, 흑돼지 돈까스, 생선구이~

오래간만에 먹는 바깥 음식이 왜 이렇게 맛있던지 모두들 그릇 싹싹 비웠다지요✌(-‿-)✌






 


그리고, 수학여행답게 우프학교 학생들은 제주 곳곳에서 많은 추억들을 만들었답니다.


화려하기도, 아름답기도. 감탄과 박수를 남발하며 본 스카이워터쇼~

붕붕~ 나도 탈 수 있다! 큰 용기 내어 타본 윈드1947에서의 카트체험~

3월 제주엔 유채꽃이지! 아직 좀 덜 피어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예뻤던 유채꽃밭~

드넓은 부지에 다양한 식물들과 꽃들, 그리고 예쁜 공작들을 보며 힐링했던 한림 수목원~







수시로 찾아오는 컨디션 난조에 모두들 힘들었지만 

그래도 다 같이 좀 더 힘을 내 

어느덧 수학여행 막바지까지 왔습니다.


돌아가는 날 아쉬운 마음에 이호테우해변에 잠깐 들러 목마 앞에서 사진도 남겨보고

비행기 타기 전 공항 곳곳을 누비며 수학여행의 여운을 달래봅니다.


그리고.. 우프학교 학생들 전원 가나헌 무사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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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외출하나 쉽지 않은 우프학교 학생들이

큰맘 먹고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그들의 제주도 여행에 수고하신 선생님들과 

이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주신 금호미쓰이화학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수학여행은 우프학교 학생들에게 단순 여행 그 이상이었습니다~

수학여행에서 받은 에너지로 남은 우프학교도 아자아자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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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기념일 나눔
자립기술을 터득하며,,
김지영 코시국으로 지쳐있던 가나헌 이용자들에게 우프학교 수학여행으로 난생처음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입성한
모습이 너무나도 행복해 보여 , 보는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가 나옵니다. 이용자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제공해주세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03-21]
김주연 제주도 여행의 즐거움이 사진에서 느껴져 같이 행복해지네요~~^^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금호 미쓰이화학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남은 우프학교도 파이팅입니다~^^  [2023-03-21]
김빛별 생애 첫 비행기라니! 설렘이 컸겠어요 ㅎㅎ 제주 여행도 너무 풍성하네요 ㅎㅎ 남은 우프활동도 화이팅입니다! 지원해 주신 금호미쓰이화학 관계자 분들께 감사합니다
  [2023-03-21]
안진희 생애 첫 비행기, 생애 첫 제주도, 의미가 많은 여행이었습니다. 중증장애인들의 여행이다보니 지원하는 입장에서는 많이 힘들었지만, 스카이워터쇼에서 다이빙을 하는 모습에 연신 감탄의 박수를 보내는 나원님과 여행 기간동안 끊임없이 '부~'소리를 멈추지 않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평소 먹지도 않던 생선구이와 죽까지 먹던 미라님, 공항 면세점에서 선생님의 손을 잡고 가나헌 친구들의 선물을 고르며 즐거워하는 기영님의 모습을 보며 여행의 기쁨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학여행을 준비하고, 함께 한 원장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과 수학여행 기간동안 생활방에서 고생하신 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23-03-22]
이효양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았던 수학여행이었습니다..
중증이용자들이라 각오를 하고 갔음에도 몇몇 이용자들의 컨디션들이 급작스럽게 나빠지는 모습을 보며 원장님 및 간호사샘, 생활방 선생님들도 같이 긴장하는 모습들에 맘놓고 하는 여행은 될 수 없었던 점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가나헌과는 또다른 모습으로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던 미라님과 워터쇼 관람의 즐거움을 맘껏 느끼는 나원님을 보며 지원하는 보람도 같이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수학여행을 위해 지원해주신 금호미쓰이화학과 준비하신 기획홍보실, 지원하신 원장님, 국장님,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리고 정말 정말 정말~~수고많으셨습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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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처음이라는 경험을 지원하신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고 제주의 푸른하늘을 보는 것으로도 우리 이용자들게는 좋은 시간이 되었을 겁니다. 제주의 하늘은 다르니까...
이런 여행의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미쓰이화학에도 감사드립니다.   [2023-03-23]
정완선 쉽게 가지 못한 제주도 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첫 비행기도 타보고 제주도 푸른 바닷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가나헌 모두 고생하였습니다. 이용자들의 얼굴에서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기 좋네요  [2023-03-23]
주지영 이용인분들도 처음 떠나는 제주도 여행이지만 중증장애인분들의 여행이다보니 힘들 것을 예상하고 떠났지만 다른것보다 이용인분들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더욱더 즐겁게 즐기고 오지 못한것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주도에가서는 삼시세끼가 맛있었는지 동숙어르신의 식사를 얼마나 잘 드시던지~ 역시 한국인의 힘은 밥심인지 3일동안 동숙어르신이 배가 꺼질 시간이 없었습니다.
체력적으로 많이 약해지셔서 제주도를 생각처럼 많이 즐기지는 못하셨지만 동숙어르신에게 엄청난 경험이고 추억이 되셨을 것 같아 너무 뿌듯했습니다.
수학여행을 준비하고 지원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과 가나헌을 열심히 지켜주신 모든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2023-03-23]
이은경 이용자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금호미쓰이화학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수학여행을 준비하고 지원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3-03-24]
황금숙 금호미쓰이화학 덕분에 제주도까지 날아 가 특별한 시간들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원 해 주신 선생님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모두들  [2023-03-24]
권은아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도착했을 때 이용자분들의 얼굴은 모두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수학여행을 기대하고 있었나 봅니다. 도착하여서 모든 게 신기한지 이곳저곳을 누비던 기영님, '부~'소리로 컨디션을 확인시켜주신 미라님, 컨디션 난조로 힘들어했지만, 한림공원에서 여유를 만끽하신 슬기님^^ 모두 또 하나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수학여행이라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모든 선생님과 생활방에서 고생하신 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23-03-24]
최선희 쉽지 않은 여행길~ 누군가에겐 처음 맛보는 생애 첫 경험!
힘든 만큼 보람되고,행복한 시간들을 만끽하고 돌와 올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2023-03-24]
이지선 세계적인 휴양 관광지 제주도~♡ 이용인분들과 함께 한 2박 3일 은 평생 잊지 못 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워터쇼, 카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제공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3-03-25] 삭제
박은아 쉽지 않은 여행길이었을텐데...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제주의 멋진 풍경은 설레임을 가득 안겨주지만 그 안에는 보이지 않은 노고가 있었음을요~~
그래도 이용자들의 웃는 모습과 멋진 사진들을 보니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음은 틀림없네요^^
수학여행을 지원하신 선생님들, 후원을 아끼지 않는 금호미씨이화학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3-03-25]
김성애 꿈은 이루어졌다.
수학여행이라는 이름으로 비행기 타는 생애 첫 경험도하고 또 제주도도 가봤다. 새로운 도전이 겁나고 많이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있지만 함께 해서 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후원으로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금호미쓰이화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수학여행을 지원하신 쌤들은 쌤들대로 남은 이용자들과 가나헌에 남아 열심히 지켜주신 쌤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23-03-26]
서현숙 이용자분들 중 뇌전증으로 인해 잠깐 잠깐 힘들어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수학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분들의 행복 가득한 표정들을 보며 여행을 왜 가야 하는지에 대해 알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교사들 입장에서는 예상밖의 상황들을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건강상의 문제는 긴장을 동반하게 되었고, 그럼에도 각자의 역할들에서 세심한 지원과 엄청난 수고로 수학여행이 안전하게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생애 첫 수학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헤 주신 금호미쓰이화학 관계자분들께 감사에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03-31]
김향민 6시간이 걸리는 배안에서 푹 쉬지 못하고 몽롱한 상태에서 여행이 첫 시작..이용자분들의 새로운 여행에 대한 설렘과 맞바꾼 시간이였죠..첫 비행에 다들 긴장했는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여행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였지만 처음으로 비행을 해보고 이곳과는 다른 제주도 풍경을 볼 수 있고 이색적인 관람을 하며 아쉬움을 달래는 시간이였습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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