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을 보러 반월마을을 가려고 했는데 올해는 유채꽃을 거의 안심어서 예전같이 유채꽃이 없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
다행히도, 유채꽃은 물론 완전 다양한 꽃들이 한가득 피었다는 곳을 찾게되어 선진씨와 얼른 다녀와봤습니다~
순천 "오천그린광장"
색색깔의 다양한 꽃에 눈이 번쩍~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꽃향기가 가득~ 흔들다리는 싱기방기~
약 1시간 40분간 휠체어없이 걸어보고 차로 돌아올때는 가는길이 멀어 휠체어를 이용했는데 지친 기색없이 얼굴이 싱글벙글 했네요ㅎㅎ
내심 반월마을을 못가 아쉬웠었는데 오천그린광장에 가보니 너무 좋아서 두고두고 기억에 많이 남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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