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수의 밤바다는 화려한 조명들로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그런 여수 밤바다를 구경하러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런 여수에서 살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게요^^ 선옥님과 미용실에서 펌을 하고 나오니, 바다 너머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네요. 여수의 명물, 청춘 버스킹도 거리에 하나 둘 자리를 잡고 있더라구요. 버스킹에 빠져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다 더 어두워지기 전에 장도 산책에 나섰습니다. 선옥님의 손을 잡고 장도 한 바퀴를 산책하고 나니, 이제는 집으로 돌아갈 시간~ 예쁘게 펌도 하고, 즐거운 버스킹 공연도 관람하고, 가볍게 장도 산책까지 마친 선옥님의 오늘 기분은 아주 아주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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