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국가 정원 박람회로 인해 매년 진행하던 순천 물빛 야간 축제를 이번엔 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순천 국가 정원의 야간 관람을 해보자 하여 다녀왔어요~
무더운 열대야 날씨에도 많은 지역 주민들이 관람하시더라구요 같이 덩달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한 여름밤의 축제를 즐기고 왔답니다~ 밤에 보는 순천 국가 정원은 또 색다르더라구요
ㅎㅎ 근데 우리 기영님.. 저녁이 되니 피곤이 몰려오는지.. 걷는 것이 조금 버겁게 느껴졌나봐요~ 중간에 휠체어 대여소에서 휠체어를 빌려 이동을 하였더니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어요^^ 휠체어 덕분에 수월하게 순천 국가 정원의 야간 관람을 할 수 있었어요^^
보트도 타고 싶어 표를 끊으려 하였더니 인기코스긴 한가봐요.. 표가 21시 것 밖에는 없어 아쉽지만 포기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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