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씨의 생일은 맞아 본가 전북 고창을 찾았습니다.
집앞에 도착하자 거의 맨발로 나오셔서 반겨주시는 부모님이십니다.
생일축하노래도 부르고 촛불에 불도 같이 끄며 부모님께서 주시는 간식들을
너무 맛있게 먹는 이태영씨였습니다.
반가움이 넘쳐 이태영씨의 몸 이곳저곳을 만지며 건강해서 보기 좋다고 몇번이고 말씀해주었습니다.
1월초 생일로 만나 즐거움을 나눈 가족애가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젠 내년 생일을 기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