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타고 순천에 다녀왔습니다.
창가로 흘러 내리는 빗줄기를 보며 재욱씨는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재욱씨는 이 모든 것이 신기한지 창밖을 보다가 기차 안을 보다가 했습니다.
철로 위를 달리는 KTX를 볼 때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란듯이 쳐다 보았습니다.
휠체어 리프트를 작동해 주시는 역무원 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재욱씨는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