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로 흐렸던 4월에도 어김없이 이미용 봉사자님들이 가나헌에 방문하셨습니다! 4월에는 봄을 맞아 염색 요청이 많았었는데, 배테랑 원장님 두 분의 손길에~ 일사천리로 이용자분들 스타일이 변해갑니다!
원장님의 터치! 터치로 희끗하게 보였던 새치는 안녕~
앞머리가 길어서 불편했던 꼬마 손님도 원장님의 손길 덕분에 환한 미소가 절로 납니다.
궂은 날씨에도 가나헌 이용자들과의 약속을 위해 방문해주신 박명희, 오두심 자원봉사자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매달 빠지지 않고 함께 오셔서 이용자들 불편하지 않도록 옆에서 꼼꼼히 챙겨주시는 김창규 인권단장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