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옛 철길을 시민들을 위해 산책코스로 만들어 놨는데 박승일님도 산책 다녀왔습니다. 철길을 따라 걷는사람, 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 애견과 산책을 즐기는 사람, 공원 이곳저곳을 한가롭게 다니는 사람들... 그곳에 박승일님도 철길을 따라 걸어보고 공원 여기저기에 피어있는 꽃도보고 오랜만에 산책다운 산책을 하는 날이였습니다. 네잎클러버 꽃을 따서 쥐어줬더니 무심하게 던져버리는 승일님! 바람이 시원했던지 미소를 머금고 싱글벙글 웃는 승일님 다음에 또 산책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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