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여수시 청소년 봉사팀에서 11분이 301호에 방문해주셨네요~ 처음엔 인원이 너무 많아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했지만... 걱정도 잠시.. 각자 준비해오신 재능들을 기부해주셔서 그 준비성에 감동하였습니당~~
책읽기를 해주기 위해 책을 준비해왔지만.. 우리 미란님의 "몇 시에요?"에 답만 하다 갔다는 후문이 ....ㅋㅋ
혜숙님과 여정님은 정성스런 팔,다리 주무름에 너무너무 만족하여 미소를 띄며 다음에 또 왔으면 좋겠다는 표현까지..ㅎ
인순님은 멋진 비즈공예를 같이 하여 팔찌획득까지..
늘 하는 산책도 예쁜 동생들과 같이 하는 산책은 달랐는지.. 선옥님과 기영님은 너무 좋아했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얼굴을 뵜으면 하는데..ㅎㅎㅎ 다음에 꼭 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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