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화)~11월 15일(목) 2박 3일, 제주도로 여수장애인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공감과 치유 프로그램 다녀왔습니다.
제주도는 언제가도 누구와 가도 어떻게 가도~ 정말 좋은 곳인것 같고... 여수장애인연합회가 정말 좋은 일을 해서인지~ 갈때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즐겁게 프로그램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양미님 처음 출발할때만해도 어색했던 미소가~ 어느새 진심으로 웃고 있는 환한 미소에~ 양미님에게 더 없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동백원의 반간운 식구들도 만나 함께 동행하고~ 제주도 유람선을 타며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제주도도 구경하고~ 우리끼리만 가면 쉽게 가지지 않는~ 말들의 공연이나 코끼리의 공연과 그리고 스카이 워터쇼도 관람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감과 치유 프로그램이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