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15일 무연고 가정체험으로 여정님과 1박 2일을 보내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지만... 그래도 무엇보다 여정님이 제일 즐거웠음에 만족하였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는 부모님과 관계를 맺고~ 맛있는 음식으로 몸보신하고~ 집에서 편안하게 휴식하며 힐링하고~ 집밥다운 집밥은 대접을 못했지만~(저도 집에서 그렇게 못 먹어서요~ ㅎㅎ) 직원의 정성이 가득담긴 맛있는 한끼식사로 아침, 점심 두끼나 먹을 수 있었고~ 가나헌이 아닌 새로운 공간에서의 낯설음도 잊은채 너무도 편안하게 숙면하고 편안하게 쉬던 여정님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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