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위 외출의 기회가 적은 여름날,,,더위를 피해 저녁외출을 계획했습니다. 지역사회활동으로 여수의 명물 빅오쇼 관람을 위해서죠~~^^ 16일(금) 불금이라 그런지 빅오쇼장 일대는 가족단위의 관광객들과 페스티벌 현장에 젊은이들의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미리 예매를 했던 터라 휠체어 이용인도 가장 잘 보이는 좌석에 자리를 잡고 환상적인 해상 분수쇼, 레이저쇼를 관람하였습니다. ♪ 누군가는 눈 깜빡일 틈도 없이 집중하여 쳐다보는가 하면, ♪ 누군가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아~~” 탄성을 질러대기도 하고, ♪ 또 누군가는 간식타임이 끝나자 잠시 잠을 청하기도~~ㅋㅋ 한여름 밤의 추억!! 2019년 우리들의 여름은 이렇게 지나가나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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