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것들이여 모두 내게로 오라! "나는 원래 분리하는 것을 좋아했다"
지원 3팀 외부 화장실 변기가 연이어 말썽이였죠~ 기획홍보실에서 고쳐주고자 일하는 틈틈히 올라오셔서 조이고 두드리고 뚝딱뚝딱 하시더니 변기가 언제 고장났냐는 듯 멀쩡히 물이 내려갔다는 숨은 전설!
에어컨을 켜면 춥고, 끄면 더위가 느껴졌던 어느 여름날 스텐드형 선풍기를 전해 주기위해 가져오셨지만 여러이유로 당장 사용할 수 없었어요.
공**실장님께서 어디서 드라이버를 가져오시더니 풀고 쪼이고 하며 깨져있던 날개도 빼주셨고 앉은자리에서 자비로 선풍기 날개도 주문 해주시는 센스! (짝짝짝)
곳곳의 황금손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편하게 생활할 수 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또 고장나면 조용히 인터폰할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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