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옥님~
수요일 학교에서 빨리오거나~
토요일, 일요일 주말이면~~(저와 함께하는 날이면~~)
놀이삼아~ 저와 함께 보내는 시간으로~
이렇게~ 쓰레기 봉투도 접어주고~
빨래도 배달해주고~
분리수거 버리는 길에 동행도 해주는~
아주 어여쁜 효녀랍니다. ^^
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뭐라도 하나 해보겠다고 하는 그 마음 마음이 너무 어여쁘고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