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등교, 개별화, 운동교실 등으로 한적했던 어느날~
따뜻한 햇볕과 시원한 바람에 가을임을 실감하게 했던 어느날~
오랫만에~
원내산책에 나서 보았습니다.
가을 향기 물씬 나는 정원에서
가까운 친구들과 기분 좋은 산책에~
소풍 나온 듯 살짝 들뜬 모습이
작게 나마 행복을 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