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여름의 시작과 함께 301호 미라님이 생일을 맞았습니다. 같은 방 식구이기도 하고, 재택학급 수업도 같이 진행하고 있어 더욱 친밀한 은화님과 교사 2명이 동행하여 생일 축하 겸 외식 다녀왔습니다. 외식 메뉴는 미라님의 소울푸드 고기입니다.^^ 생일은 더욱 특별하게 소고기구이로다가~~ㅋㅋ 오늘의 주인공 미라님은 물론 은화님도 어쩜 고기를 그리 맛있게 잘 먹던지,,,ㅎㅎ 잘 먹는 모습을 보니 어렵게 나온 외식에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근교 공원에 들어 시원한 그늘에서 잠시 여유로운 모습도 즐겨보았습니다. 더욱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로 당분간의 이런 여유는 힘들겠다는 생각에 더욱 아쉬움이,,,
생활방에서 간단한 생일 상차림으로 모두의 축하를 한 번 더 받으며 기쁨도 두 배가 됩니다. 미라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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